트위터 좋아요 대통령실 “야당발 체코원전 대규모 손실 우려는 가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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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좋아요 대통령실이 야당이 제기한 체코 원전 수출에 따른 대규모 손실 우려에 대해 “전혀 근거 없는 엉터리 가짜 뉴스”라고 밝혔다.박춘섭 경제수석비서관은 19일(현지시간) 오후 체코 프라하 현지 브리핑에서 “야당의 주장은 원전 생태계 재건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제를 활성화하려는 노력을 폄훼하는 궤변”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도 이어진 브리핑에서 “아무런 근거 없이 ‘덤핑 수주’란 가짜 뉴스를 퍼뜨리는 건 앞으로 계약 협상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고 국익을 저해하는 행위”라고 했다.안 장관은 “체코 정부는 한국을 원전 건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배경에 대해 시공 기간과 예산을 준수하는 입증된 역량을 신뢰하기 때문이라고 밝힌 바 있다”고 설명했다.앞서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 등 야당 의원들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대로 가면 수조원대 손실이 발생해 국민 혈세를 쏟아부어야 할지도 모른다”며 원전 수주 최종 계약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전글인스타 팔로워 한동훈 “이대로는 모두가 져”···의료계 요구사항 용산 전달엔 “할 일 할 것” 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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