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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좋아요 구매 강원 원주시는 중앙동과 일산동, 학성동 등 구도심 문화의 거리 인근 상권을 중심으로 공영주차장 600면을 조성 중이라고 23일 밝혔다.옛 아카데미극장 인근 주차타워 200면, 강원감영 옆 공영주차장 부지 주차타워 80면, 원주농협 중앙지점 자리 노외주차장 50면 등이다.또 원일로와 평원로에 조성된 노상주차장을 비롯해 준공을 앞둔 원주역 부지 노외주차장 200여 면이 완공되면 구도심의 주차난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주차장 확충은 민선 8기 원주시정의 주요 공약이다.원강수 원주시장은 “먹거리와 볼거리가 풍성한 구도심에 주차 공간을 확대하면 관광객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구도심을 활성화하기 위해 공영주차장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