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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온라인게임 뮤 온라인 6차 가디언 스피드 서버 쾌속 성장 달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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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lorence
댓글 0건 조회 37회 작성일 24-09-23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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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온라인게임 자주 했었던 클로저스라는 게임의 주 캐릭터인 레비아에 대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왜 갑자기 이 잉간 게임 글을 올리지? 라고 생각한다면 그냥 가벼이 생각해주세요 ㅋㅋㅋ예전에 쓰다가 말았던 글인데 안 쓰기에는 아까우니까 짧게라도 써서 남기려고요이게 다 덕질의 한가지 아입니까 (?​​​​​​​늑대개팀의 두번째 플레이어블 캐릭터이자 늑대개 첫번째 여캐인 레비아.레비아는 고대 전설의 드래곤인 레비아탄에서 유래한 것처럼 [ 용의 자식 ] 이라는 컨셉으로 등장했습니다.​​​그녀는 차원종임에도 인간과 의사소통이 가능한 고위급 차원종이었고굉장히 인간들에게 우호적이며 순종적인 태도를 보여주었습니다.처리부대인 벌처스는 이를 잘 온라인게임 써먹을 수 있겠다고 판단. 이전 늑대개팀 대원들의 사망을 메꿔버리기 위해 투입됩니다.​그 당시의 늑대개팀은 지금과는 다르게 벌쳐스의 처리부대 중 하나였으며, 쉽게 쉽게 쓰여지고 쓰임이 다 하면 버려지는 불쌍한 신세들이었습니다. ​트레이너는 그 늑대개팀을 이끄는 상관이자 대장이었죠. 나타와 티나는 이미 소속되어 있는 상태였고, 하피도 장난 아닌 이력과 과거를 지닌 범죄자였습니다. 이렇게 대단한 수준의 팀원으로 구성된 무자비한 약육강식의 팀이었습니다...*이런거 보면 위화감 없이 녹아든 바이올렛이 더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ㅠㅠ​​​레비아의 합류는 이러던 와중에 진행됩니다. 당시 벌쳐스의 상층부는 온라인게임 썩을대로 썩어있었고, 불법적인 독자루트를 이용해 고위급 차원종의 알을 배양해내는 데에 성공합니다. ​그런데 ​그 차원종의 알에서 껍질을 깨고 나온 인간형 차원종이 연구원들과 그 연구원들을 구하기 위해 투입되었던 이전 늑대개팀 팀원들을 형체도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도륙해버리고 맙니다.​이 인간형 차원종이 바로 레비아. 당시 그녀는 상당한 폭주상태였고,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했습니다.​​​직후, 레비아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트레이너의 감시 아래에 늑대개 팀의 정식 맴버가 됩니다. 감시와 동시에 부려먹겠다는 벌처스 상층부 쓰레기들의 훌륭한 처사였죠.​문제는 레비아 본인이 자신의 안에 존재하는 그 온라인게임 자체를 느끼고 있었으며 이를 두려워하고 있었다는 것이었습니다.​또 다시 자신이 통제 불능의 상태에 놓일 것을 두려워하는 레비아. 그럼에도 세상은 그녀의 사정을 봐주고 기다려주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늑대개 팀으로서 트레이너와 홍시영 감시관과 함께 강남에 첫 투입된 레비아는 주변의 소용돌이에 정신 없이 휘말립니다.본인의 의지와는 관계 없이 명령에 복종해야 하는 나날들의 연속.​【세상이 이렇게 되버린 것은 당신같은 차원종들이 존재하기 때문이에요.】​라는 말을 익숙하게 반복적으로 듣고 견뎌내야만 하는 시간들.레비아는 천천히 자신의 처지를 학습해갑니다.​​​그리고 이 후에 신강 고등학교에서 검은양 팀과 온라인게임 첫 조우한 이후 G타워에 이르기까지.....G타워에서는 자신과 같은 용의 힘을 가진 고대 차원종 『 헤카톤케일 』 이 인간들의 욕심에 의해서 시체만 남았던 육신조차 이용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또한 레비아는 홍시영 감시관이라는 복수귀의 이야기를 들으며​인간의 끝도 없는 복수심과 이기심 같은 감정들과 마주하게 됩니다.​​​『 나는 인간? 나는 차원종? 나는... 괴물? 』 ​​​자신은 차원종인지, 인간인지.... 그 사이에 ;하는 레비아.하지만 그러면서 좋은 사람들과 은인이라고 부를 만한 사람들도 점차 만나게 되는 레비아.​그리고, 체제가 붕괴하는 벌쳐스에서 다시 악착같이 온라인게임 살아남을 길을 물색해가던 늑대개팀의 레비아는, 데이비드 사태의 시작지인 공항으로 향합니다.​​​공항에서의 레비아신강고에서의 검은양팀과 첫 조우 이후, 본격적인 그들과의 협력 전선이 구축되는 시점인 공항 파트는 레비아의 새로운 일면들을 보여줍니다. ​​​새로만난 김도윤과는 장미숙과의 약혼반지에 대한 얘길 들으면서 무려 결혼...! 약혼반지...! 막 이런 대사를 내뱉기도 하는 레비아입니다.문제는 약혼반지가 우주쓰레ㄱ​공항에서 칼바크에 의해 접촉하게 된 칼바크의 제자 유하나와는 꽤나 좋은 사이를 유지하기 위해 투닥투닥 거리기도 하죠. 그 사이에 많은 사건을 겪으면서 레비아는 성장했습니다. 신체는 물론이고 정신도 꽤나 온라인게임 강해져서는 자신의 의견을 거리낌 없이 표현하게 되었죠. ​​​이런 면이 참 좋았어요. 이전 에피소드에서는 홍시영 감시관.... 이 아니라 홍구마 감시관 때문에 맘고생도 심하게 하고 겁도 많이 먹고.... ​무엇보다 자신이 무력한 사실에 처절히 울고 포기하는 그런 일들이 계속 벌어졌었습니다.생각하면 스토리 내내 참 화가 나고 안타까웠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ㅠㅠ 나는야 프로 과몰입러ㅠㅠ​​​그에 비하면 G타워 이후의 레비아는 상당히 자신감도 생기고, 무엇보다 늑대개팀을 참 아끼는게 느껴집니다. 자신이 돌아갈 곳이자, 지켜야 할 가족, 친구같은 느낌으로 말하죠. 보는 온라인게임 내가 다 부둥부둥 뿌듯뿌듯ㅎㅎ​​​칼바크에게 버려진 일 때문에 힘들어하는 유하나가 자신의 기억을 지워달라고 애원했을때에도, 또다시 기억소거 장치로 인해 누군가가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는것을 원치 않는다는 말이나ㅡ 그녀가 기억을 잃었다고 해도 자신이 유하나를 기억할테니 포기하지 말라는 응원을 해주기도 하죠. ​유하나는 이후에도 늑대개 팀의 중요한 사건과 함께하고 그들과 공감하는 존재가 됩니다. 비록 뉴욕사태 이후에는 계속 함께하지 못하고 헤어지지만요. 사악한 제작진의 뒷 사정...​늑대개팀과 계속 활동하는 존재였으면 더 재밌었을텐데... 분량이 많이 줄어서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진짜 나ㅏㅏㅏㅏㅏ중에 온라인게임 다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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