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온라인게임 뮤 온라인 6차 가디언 스피드 서버 쾌속 성장 달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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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온라인게임 자주 했었던 클로저스라는 게임의 주 캐릭터인 레비아에 대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왜 갑자기 이 잉간 게임 글을 올리지? 라고 생각한다면 그냥 가벼이 생각해주세요 ㅋㅋㅋ예전에 쓰다가 말았던 글인데 안 쓰기에는 아까우니까 짧게라도 써서 남기려고요이게 다 덕질의 한가지 아입니까 (?늑대개팀의 두번째 플레이어블 캐릭터이자 늑대개 첫번째 여캐인 레비아.레비아는 고대 전설의 드래곤인 레비아탄에서 유래한 것처럼 [ 용의 자식 ] 이라는 컨셉으로 등장했습니다.그녀는 차원종임에도 인간과 의사소통이 가능한 고위급 차원종이었고굉장히 인간들에게 우호적이며 순종적인 태도를 보여주었습니다.처리부대인 벌처스는 이를 잘 온라인게임 써먹을 수 있겠다고 판단. 이전 늑대개팀 대원들의 사망을 메꿔버리기 위해 투입됩니다.그 당시의 늑대개팀은 지금과는 다르게 벌쳐스의 처리부대 중 하나였으며, 쉽게 쉽게 쓰여지고 쓰임이 다 하면 버려지는 불쌍한 신세들이었습니다. 트레이너는 그 늑대개팀을 이끄는 상관이자 대장이었죠. 나타와 티나는 이미 소속되어 있는 상태였고, 하피도 장난 아닌 이력과 과거를 지닌 범죄자였습니다. 이렇게 대단한 수준의 팀원으로 구성된 무자비한 약육강식의 팀이었습니다...*이런거 보면 위화감 없이 녹아든 바이올렛이 더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ㅠㅠ레비아의 합류는 이러던 와중에 진행됩니다. 당시 벌쳐스의 상층부는 온라인게임 썩을대로 썩어있었고, 불법적인 독자루트를 이용해 고위급 차원종의 알을 배양해내는 데에 성공합니다. 그런데 그 차원종의 알에서 껍질을 깨고 나온 인간형 차원종이 연구원들과 그 연구원들을 구하기 위해 투입되었던 이전 늑대개팀 팀원들을 형체도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도륙해버리고 맙니다.이 인간형 차원종이 바로 레비아. 당시 그녀는 상당한 폭주상태였고,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했습니다.직후, 레비아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트레이너의 감시 아래에 늑대개 팀의 정식 맴버가 됩니다. 감시와 동시에 부려먹겠다는 벌처스 상층부 쓰레기들의 훌륭한 처사였죠.문제는 레비아 본인이 자신의 안에 존재하는 그 온라인게임 자체를 느끼고 있었으며 이를 두려워하고 있었다는 것이었습니다.또 다시 자신이 통제 불능의 상태에 놓일 것을 두려워하는 레비아. 그럼에도 세상은 그녀의 사정을 봐주고 기다려주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늑대개 팀으로서 트레이너와 홍시영 감시관과 함께 강남에 첫 투입된 레비아는 주변의 소용돌이에 정신 없이 휘말립니다.본인의 의지와는 관계 없이 명령에 복종해야 하는 나날들의 연속.【세상이 이렇게 되버린 것은 당신같은 차원종들이 존재하기 때문이에요.】라는 말을 익숙하게 반복적으로 듣고 견뎌내야만 하는 시간들.레비아는 천천히 자신의 처지를 학습해갑니다.그리고 이 후에 신강 고등학교에서 검은양 팀과 온라인게임 첫 조우한 이후 G타워에 이르기까지.....G타워에서는 자신과 같은 용의 힘을 가진 고대 차원종 『 헤카톤케일 』 이 인간들의 욕심에 의해서 시체만 남았던 육신조차 이용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또한 레비아는 홍시영 감시관이라는 복수귀의 이야기를 들으며인간의 끝도 없는 복수심과 이기심 같은 감정들과 마주하게 됩니다.『 나는 인간? 나는 차원종? 나는... 괴물? 』 자신은 차원종인지, 인간인지.... 그 사이에 ;하는 레비아.하지만 그러면서 좋은 사람들과 은인이라고 부를 만한 사람들도 점차 만나게 되는 레비아.그리고, 체제가 붕괴하는 벌쳐스에서 다시 악착같이 온라인게임 살아남을 길을 물색해가던 늑대개팀의 레비아는, 데이비드 사태의 시작지인 공항으로 향합니다.공항에서의 레비아신강고에서의 검은양팀과 첫 조우 이후, 본격적인 그들과의 협력 전선이 구축되는 시점인 공항 파트는 레비아의 새로운 일면들을 보여줍니다. 새로만난 김도윤과는 장미숙과의 약혼반지에 대한 얘길 들으면서 무려 결혼...! 약혼반지...! 막 이런 대사를 내뱉기도 하는 레비아입니다.문제는 약혼반지가 우주쓰레ㄱ공항에서 칼바크에 의해 접촉하게 된 칼바크의 제자 유하나와는 꽤나 좋은 사이를 유지하기 위해 투닥투닥 거리기도 하죠. 그 사이에 많은 사건을 겪으면서 레비아는 성장했습니다. 신체는 물론이고 정신도 꽤나 온라인게임 강해져서는 자신의 의견을 거리낌 없이 표현하게 되었죠. 이런 면이 참 좋았어요. 이전 에피소드에서는 홍시영 감시관.... 이 아니라 홍구마 감시관 때문에 맘고생도 심하게 하고 겁도 많이 먹고.... 무엇보다 자신이 무력한 사실에 처절히 울고 포기하는 그런 일들이 계속 벌어졌었습니다.생각하면 스토리 내내 참 화가 나고 안타까웠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ㅠㅠ 나는야 프로 과몰입러ㅠㅠ그에 비하면 G타워 이후의 레비아는 상당히 자신감도 생기고, 무엇보다 늑대개팀을 참 아끼는게 느껴집니다. 자신이 돌아갈 곳이자, 지켜야 할 가족, 친구같은 느낌으로 말하죠. 보는 온라인게임 내가 다 부둥부둥 뿌듯뿌듯ㅎㅎ칼바크에게 버려진 일 때문에 힘들어하는 유하나가 자신의 기억을 지워달라고 애원했을때에도, 또다시 기억소거 장치로 인해 누군가가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는것을 원치 않는다는 말이나ㅡ 그녀가 기억을 잃었다고 해도 자신이 유하나를 기억할테니 포기하지 말라는 응원을 해주기도 하죠. 유하나는 이후에도 늑대개 팀의 중요한 사건과 함께하고 그들과 공감하는 존재가 됩니다. 비록 뉴욕사태 이후에는 계속 함께하지 못하고 헤어지지만요. 사악한 제작진의 뒷 사정...늑대개팀과 계속 활동하는 존재였으면 더 재밌었을텐데... 분량이 많이 줄어서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진짜 나ㅏㅏㅏㅏㅏ중에 온라인게임 다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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