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구독자 구입 “협의체 들어오는 의사단체 대표성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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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구독자 구입 대통령실이 여·야·의·정 협의체에 들어오는 의사단체의 대표성을 인정해주겠다고 8일 밝혔다. ‘모든 의사단체의 통일된 안’을 요구해왔던 기존 입장에서 한발 물러선 셈이다. 하지만 2025학년도 의대 증원은 이미 끝난 일이라는 입장은 유지했다.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의료계를 향해 “대화의 장에 나와달라. 거기서 이야기하자”고 밝혔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통화에서 “야당까지 들어와서 여·야·의·정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으니 여기에 (의사단체가) 들어왔을 때는 합리적 안만 내면 그것을 (의사들의) 통일된 안으로 우리가 보겠다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고위 관계자는 “(대통령실이 수용할 수 있는) 전제가 되려면 여·야·의·정 협의체에 ‘의’ 대표를 골라서 누가 됐든 그 안에 특정(일부) 집단이 분란을 일으키더라도 ‘우리가 의료계를 대표해 참여하겠다’ 그런 정도의 의견을 모아서 협의체에 들어와야 한다”며 “거기서 합리적인 안을 낸다면 우리는 당연히 원점에서, 2000명이...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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